로버트 보일에 대한 묘사
“그의 몸의 독특한 조직은 내게 너무나 섬세하게 느껴져, 나는 종종 그를 크리스털이나 베네치아 유리 같다고 생각하곤 했다. 아무리 얇고 정교하게 만들어졌더라도 조심스럽게 다루면 일상용의 거친 금속보다 오래가는 것처럼, 그는 투명하고 순수했으며, 그의 명성을 흐릴 얼룩이나 결점조차 없었다.”
공기펌프를 개발한 과학자이자 문학가였던 보일에 대한 묘사인데, 묘하다 책에서 이래서 공기를 연구했나라고 써있는데 아니 공기와 닮아서 공기를 연구하다니요.